한국 공공데이터 MCP 완전 정리
data.go.kr 공공데이터포털 인증키 발급 흐름부터 대표 한국 공공데이터 MCP 서버까지. AI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공공데이터와 MCP의 만남
대한민국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은 수만 개의 공공 API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인구·교통·기상·조달·보건·부동산 등 거의 모든 영역의 데이터가 OpenAPI 형태로 열려 있습니다. 문제는 활용 장벽입니다. 각 API마다 인증키 발급, 요청 규격, 응답 파싱이 제각각이라 코드를 직접 작성해야 했습니다. 공공데이터 MCP 서버는 이 과정을 AI가 대신하도록 만들어, ”○○ 데이터 가져와”라는 한 마디로 결과를 얻게 합니다.
이 글에서는 공공데이터를 AI에 연결하는 핵심 단계인 인증키 발급 흐름과, 바로 쓸 수 있는 대표 MCP 서버를 정리합니다.
공공데이터포털 인증키 발급 흐름
대부분의 공공데이터 API는 발급받은 인증키(서비스 키)를 요청에 포함해야 동작합니다. 발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회원가입·로그인: data.go.kr에 가입하고 로그인합니다.
- API 검색: 원하는 데이터(예: “기상청 단기예보”, “조달청 입찰공고”)를 검색합니다.
- 활용신청: 해당 API 상세 페이지에서 “활용신청”을 누릅니다. 대부분 자동 승인되거나 짧은 심사 후 승인됩니다.
- 인증키 확인: 마이페이지 → 오픈API → 개발계정에서 발급된 일반 인증키(서비스 키)를 확인합니다. 인코딩/디코딩 두 형태가 있으니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에 맞는 것을 고릅니다.
- 트래픽 한도 확인: 개발계정은 일일 호출 한도가 있습니다. 본격 사용 시 운영계정으로 전환 신청합니다.
발급받은 키는 MCP 설정의 env에 넣어 사용합니다. 키는 비밀값이므로 코드나 공개 저장소에 노출하지 마세요.
{
"mcpServers": {
"korea-public-data": {
"command": "npx",
"args": ["-y", "korea-public-data-mcp"],
"env": { "DATA_GO_KR_KEY": "발급받은_서비스키" }
}
}
}
설정을 저장하고 AI 클라이언트를 재시작하면, “지역별 인구 통계 정리해줘”처럼 자연어로 공공데이터를 호출할 수 있습니다.
대표 공공데이터 MCP 서버
공공데이터를 다루는 한국 MCP 서버 중 바로 시작하기 좋은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 한국 공공데이터 MCP — data.go.kr의 다양한 OpenAPI를 한 서버로 통합 호출하는 범용 서버입니다. 공공데이터 활용의 출발점으로 가장 적합합니다.
- 나라장터(G2B) MCP — 조달청 나라장터의 입찰공고·낙찰 정보를 조회합니다. 공공 입찰 모니터링·분석 자동화에 유용합니다.
- 기상청 날씨 MCP — 기상청 단기·중기예보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위치 기반 날씨 질의에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각 서버 상세 페이지에는 필요한 인증키, 정확한 환경 변수명, 클라이언트별 설치 탭이 정리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활용 시나리오
공공데이터 MCP를 붙이면 다음과 같은 작업이 한 문장으로 가능해집니다.
- “이번 주 우리 동네 미세먼지 추이 표로 정리해줘”
- “최근 한 달 IT 분야 공공 입찰공고 목록 뽑아줘”
- “내일 부산 날씨 보고 야외 일정 가능한지 알려줘”
AI가 적절한 도구를 골라 API를 호출하고, 응답을 해석해 답을 만듭니다. 데이터 수집·가공의 반복 작업을 크게 줄여줍니다.